WSL Bells Beach Pro 직관의 기회
벨스비치는 전설적인 서퍼 믹패닝이 프로서핑계의 데뷔를 한 곳이자, 은퇴를 했던 바다입니다.
수십년간 프로서핑계에서 빠질 수 없는 대회로 인정받고 있으며,
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서퍼만이 종(Bell)을 울릴 수 있는 재미난 전통이 있죠.
월드투어가 이루어지는 다른 바다들과 다르게,
벨스비치는 특유의 넓은 파도 면(Wave face) 덕에
굵직하고 무거운 카빙턴이 이 대회에서 특별히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죠.
세계 최고의 서퍼들이 벨스비치에서 보여주는 그들만의 서핑을,
동영상이 아닌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.
현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저 주니초가 누구보다 생생하게 옆에서 해설을 도와드리니,
누워서 유튜브로 보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겠죠?
2019년 벨스비치프로는 4월 17일부터 27일로, 우리의 캠프기간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.
캠프 커리큘럼의 일부로 진행되며, 입장권은 주니초서핑캠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: )